심오하군요...
역시나 심오합니다.
저번 달까지만 해도 온라인 게임들만 하면서
뻔한 이벤트에,
뻔한 개적화에,
뻔한 고객센터에,
'게임이란 이렇게 지저분하고 애정이 없는 거였나.'
싶었는데, 역시 콘솔 게임을 분석하면서
'아, 역시 게임은 종합 예술품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번의 주인공 시점이동에 따른
이번엔 좀 더 자세한 플로어 차트 라고 하던가요?
암튼 그것을 만들어 보는데 와아...
역시 쉽지가 않더군요.
제가 게임 학교에 다니면서 가르침 받았던
한 낮의 "캐쥬얼 온라인 게임을 만들기 위한 플로어 차트"
따위 와는 한참 다르더군요.
뭐랄까...
학교에서 배운건 단지
'돈을 목적으로한 상품을 만들기 위한 것' 일 뿐이고
실제로 제대로 된 게임에서 배우는 점은
'플레이어에게 전하고 싶은 것' 이라는 거겠군요.
이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이란 종합 예술을 담고 있는 것이지
단지 돈을 바라보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요.
PS. 만약 저희 학교 교수님이나 제가 만났던 기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걸 보신다면 비웃으실거 같습니다.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그럼 꿈 같은 이야기는 어릴 때의 환상으로 족하다."
네, 그렇습니다. 전 한 낮의 어린애일 뿐입니다. (라고 해봤자 성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생각합니다.
소소한 것이라도 '꿈을 잃으면 그것은 자신을 잃는게 아닐까.' 라는 것을요.
뭐... 이런 저의 마이페이스 적인 것 때문에도 약간씩
현실과 충돌이 있었지만요. 하하핫-
(필자는 지인들이 인정하는 현실과 망상을 동일시 하는 사람이다.)
PS2. 어쨋거나 그 게임은 요즘에 포스팅 하는 그것 입죠.
목표는 어디까지나 그 게임을 제가 만족하는 만큼 분석하고 군대를 가는 겁니다.
하하하핫-
그러니까... 제게 좀 더 이해력과 집중력을 주세요 T^T
그럼 나중에 뵈용~ (오늘은 제사라서 낮부터 열심히 준비 중...)
엘. 프사이. 콩글